마그마단/아쿠아단 아지트

1. 개요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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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켓몬스터 3세대 시리즈 호연지방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마그마단과 아쿠아단의 아지트.

위치는 루비/사파이어/오메가루비/알파사파이어에선 해안시티 우측 124번수로에 위치한다. 에메랄드에선 원래 아지트가 있던 위치엔 아쿠아단 아지트가 있고, 마그마단 아지트는 울퉁불퉁산길에 위치한다.

2. 스토리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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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해안시티에 도착했을 때는 조무래기가 막고 있어서 들어갈 수 없으나 송화산 이벤트 이후 아지트에 침입할 수 있다. 로켓단 아지트처럼 워프 패널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.

연구원이 있는 곳의 워프패널을 통해 간부들이 있는 방으로 가거나 비밀 서재가 있는 방에 갈 수도 있다. 간부들이 있는 방이나 서재에는 유용한 아이템들이 많으니 방문하는게 좋다.[1]

첫번째 방문 시에는 지하에서 구열/해조와 배틀하면 그 사이 마적/아강은 그란돈/가이오가를 깨우기 위해 해저 동굴로 향해버린다.

오메가루비/알파사파이어에선 2회차 에피소드 델타에서 재방문하게 된다. 단, 데봉 코퍼레이션에 갔다 온 이후여야 한다. 그 전에 가면 피아나가 털기 전 시점이라 적대적이지 않기 때문. 방문시 조무래기들은 주인공을 피아나의 동료로 착각하고 배틀을 걸어온다. 이후 보스 마적/아강을 자신의 방에서 만나게 되는데 이미 이들은 피아나에게 털린 뒤였고 키스톤을 뺏긴 후였다. 이후 이들은 주인공에게 폭타나이트/샤크니아나이트를 준다.

3. 기타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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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 후에도 언제든 자유롭게 들를 수 있으며 2회차 후에 마적/아강의 방에 리더와 간부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한다.

여담으로 아지트답게 침대 시설이 있는데, 여기만의 독특한 점으로 자판기가 존재한다! 알 수 없는 듯한 음료수나 음식으로 채워진 갤럭시단이나 이런 언급 자체가 없는 다른 집단들에 비하면 특이 케이스. 제일 정상적인 집단이라서 그런 걸수도.

이유는 알 수 없지만 마그마단 아지트와 거의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름은 아쿠아단 아지트로 되어있는 맵이 더미 데이터로 존재한다.